올갱이~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자주 못하니 자주 웹서핑을 하게되고 여러가지 루트로 이것저것 구매해 보게 되었는데 여기도 그렇게 와보게 되었네요.

토욜에 주문해서 주말 지나 화요일 오후 4시30분쯤 받아보았습니다.

아이스박스에 2개 얼음팩이 함께 왔고 처음 포장상태는 모르겠으나 30프로 정도 녹아서 왔답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물기가 촉촉~ 그래서 재빨리 냉동으로 옮겼습니다.

귀여운 냉동밥 센스에 빵 터졌네요 ㅎㅎ

오늘 저녁 먹을 예정이라 아직 맛에 대한 후기는 남길 수 없지만 일단 비 피해가 컸던 지역이라 괜시리 음식 앞에 마음이 짠해지기도 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남쪽에서 머나먼 이 곳까지 쑝~오는 동안 많은 이들의 수고가 있었겠지요.

보내주신 식혜와 더불어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