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테이블 위 놓인 달력이 1장 남아 있는 모습을 보니 한 해를 돌아보게 되네요.

여러분의 한 해는 어떻게 지나고 계시는지요~얼마 남지 않은 날 동안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정옥엄마의 애착이 남다른 다슬기엑기스에 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다슬기

청정 1급수에서만 자라는 다슬기는 녹색 빛깔이 참 고운 식재료입니다. 영양면에서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습니다.

다슬기진액은 1년 중 5-6월이 제철인 다슬기를 일년 내내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두 배 진한 다슬기 엑기스로 만들었습니다.

충분히 해감하고 씻은 다슬기를 속살의 깊은 맛까지 충분히 우려내기 위해 분쇄기로 가볍게 짓눌러 일정한 양의 물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오래 끓여줍니다.

다슬기 진액을 우려낼 때 비린내와 잡내를 잡기 위해 생강, 마늘을 함께 넣어 오랜 시간 은근한 불에서 끓여냅니다.

두 배 진한 다슬기 엑기스 다슬기진액이 완성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빛깔만 봐도 알 수 있답니다 ^^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을 만큼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건강의 중요성은 늘 인지하고 있지만 몸에 좋은 건강식품 하나 규칙적으로 챙겨 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날이 있어요. 갑자기 부모님 생각이 나고, 함께 열심히 살아주는 남펴도 더 애잔하게 느껴지는 날 말이예요.

매일은 아니어도 부모님, 남편, 가장 중요한 나 자신에게 특별한 선물 하나 하고 싶은 때 있으시죠?

힘든 시기 잘 견뎌 왔다고 다독거리고 또 씩씩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다짐하며 건네는 멋진 선물!

지금이 일 년 중 가장 선물하기 좋은 때가 아닐까 싶어요. 이왕이면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선물이면 너무 좋겠죠?

정옥 엄마가 정성껏 다려낸 섬진강 다슬기 진액(엑기스)로 따뜻한 사랑을 담아 가족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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